남녀 빙속 대표팀, 1일 캐나다 전지훈련 출국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남녀 스피드스케이팅 남녀 대표팀이 캐나다 전지훈련에 나섰다.
1일 대한빙상경기연맹에 따르면 남녀 스피드스케이팅 대표선수 스물두 명(남자 12명·여자 10명)이 이날 캐나다 캘거리로 전지훈련을 떠났다. 전지훈련은 다음달 7일까지 37일 동안 한다.
대표팀은 지난 시즌 종목별 성적을 기준으로 뽑힌 선수들로 구성됐다. 다만 이승훈(대한항공), 이상화(스포츠토토), 김보름(강원도청) 등은 개인훈련을 선택해 이번 전지훈련에는 빠졌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2017~2018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시리즈에 나갈 선수들은 다음달 18~21일 열리는 전국남녀 종목별 선수권 대회를 통해 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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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은 지난 5월 태릉선수촌에 입촌해 훈련했다. 7월에는 강원도 화천에서 전지훈련을 했다. 캐나다에서는 본격적으로 빙상훈련을 할 계획이다.
대표팀 최고참 선수인 모태범(대한항공)은 "좋은 후배들을 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다. 이번 전지훈련에서도 최선을 다해 훈련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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