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대림산업이 경기도 양주신도시에서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3차'를 분양 중이다.
양주신도시 A-15블록에 위치한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3차는 지하 1층~지상 25층, 17개동, 총 1566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모든 세대가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4베이 판상형으로 구성된다.
단지 북서쪽으로는 병원 등 의료시설이 들어서고 단지 바로 옆에는 대규모 근린공원과 초등학교, 중학교 부지가 있다. 도보 통학권에 고등학교 부지도 있다. 또 호수공원 및 독바위공원도 인근에 위치해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이용 가능한 편의시설로는 이마트ㆍ롯데마트 등이 있다.
층간 소음 예방을 위해 가족들이 주로 활동하는 거실과 주방 바닥에는 일반 아파트보다 2배가량 두꺼운 60㎜의 층간 소음 완충재를 적용했다. 세대 내부에는 모서리 부분까지 끊김 없는 단열 라인과 열교 설계를 적용해 결로 발생을 최소화했으며, 모든 창호에 이중창 시스템을 적용해 외부 소음과 냉기를 효과적으로 차단했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10만원도 안 낼 거면 오지 마" 물가 상승에 축의...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