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Q 모바일 게임 매출 비중 36%로 확대…PC게임 매출 감소
리니지M 매출 10일치만 반영…3분기 개선 기대


엔씨소프트 2Q 영업익 반토막…인건비·마케팅비 ↑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NC NC close 증권정보 036570 KOSPI 현재가 270,500 전일대비 7,000 등락률 -2.52% 거래량 88,748 전일가 277,50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엔씨 PC방서 로블록스 게임 즐긴다…국내 시장 마케팅 협력 [클릭 e종목]"NC, 전 세대 MMORPG 수요 흡수…목표가↑" 엔씨소프트 "키프로스 계열사 주식 3190억원에 추가취득" 의 2분기 영업이익이 반토막 났다. PC게임 매출이 줄고 인건비와 마케팅비가 늘어난 영향이다. 지난 6월21일 출시된 '리니지M'의 매출은 10일 밖에 반영되지 않았다.

7일 엔씨소프트는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2586억원, 영업이익 376억원, 당기순이익 30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8%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56%, 66% 감소했다.


2분기 지역별 매출은 ▲한국 1740억원 ▲북미·유럽 287억원 ▲일본 105억원 ▲대만 93억원을 기록했다. 로열티 매출은 361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감소했다.

제품별 매출로는 ▲리니지 338억원 ▲리니지2 167억원 ▲아이온 108억원 ▲블레이드 & 소울 390억원 ▲길드워2 136억원 ▲모바일 게임 937억원으로 집계됐다.


PC게임 매출은 전반적으로 감소했다. 그중에서도 리니지 PC게임 매출 감소폭이 컸다. 2분기 매출은 338억원으로 1분기(515억원)보다 줄었다. 프로모션 축소, 리니지M의 흥행으로 인해 일부 고객들이 이탈한 영향이다.

AD

엔씨소프트는 올해 상반기에 모바일 게임 3종을 출시하며 PC매출에 편중돼있던 구조를 다각화했다. 2분기 모바일 게임 매출(937억원) 비중은 전체 게임 매출의 36%였다. 상반기 모바일 게임 매출 비중은 24%, 모바일 게임 매출은 1171억원이었다.


엔씨소프트는 주요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올해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아이온과 블레이드&소울 기반의 모바일 게임을 개발 중이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