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전통시장 양심점포' 인증제 도입…8개 신뢰표준 마련
[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경기도 부천시가 '전통시장 양심점포' 인증제를 도입한다.
이는 시가 마련한 전통시장 신뢰표준에 적합한 점포를 양심점포로 인증하는 제도로, 전통시장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상품신뢰성과 고객편리성 2개 부문에 대해 ▲위생관리 ▲안전관리 ▲원산지·가격표시 ▲정량판매 ▲카드결제·현금영수증 발급 ▲온누리상품권 받기 ▲황색선 지키기 ▲서비스품질 등 8개 분야의 신뢰표준을 만들었다.
신뢰표준에 적합한 양심점포에는 인증 스티커를 부착해 시민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한다. 또 홈페이지를 통해 홍보하고 우수한 양심점포에 대해서는 추후 점포경영환경개선비 지원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오는 31일까지 전통시장 양심점포에 대한 신청 또는 추천을 받는다.
신청자격은 지역 등록인정시장 상인회에 가입된 사업자로, 신청서 등 각종 서류를 구비해 해당 상인회에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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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점포 추천은 부천시민 누구나 가능하다. 추천서를 작성해 부천시 일자리경제과에 팩스(032-625-2699), 이메일(leedonhee@korea.kr),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전통시장 양심점포를 발굴·육성해 성실한 점포의 사기를 높이고 시민들에게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해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하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각 전통시장과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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