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인니 신규 광산 '마이닝' 진출…화약·발파 제공
2023년까지 인니서 연간 300억 매출 목표
[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 한화 한화 close 증권정보 000880 KOSPI 현재가 140,700 전일대비 1,500 등락률 -1.05% 거래량 306,014 전일가 142,200 2026.05.13 15:30 기준 관련기사 한화, 한화솔루션 유상증자 참여…초과청약으로 8439억원 납입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 비공개 결혼…한화家 3세 모두 화촉 로봇이 볼트 조이고 배달하고…건설현장·아파트생활에 AI 바람 가 인도네시아 광산에 산업용 화약·발파 등을 제공하는 마이닝 서비스 계약을 신규로 체결했다. ㈜한화는 인도네시아 동부 칼리만탄에 위치한 GBPC 광산의 심스(SIMS)와 2년6개월 간 산업용 화약·발파 등을 제공하는 마이닝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한화는 2012년 같은 지역에 위치한 키데코 광산 계약을 따내면서 인도네시아 광산 시장에 진출했다. 이후 5년 만에 새 광산 계약을 체결하면서 보폭을 넓히게 됐다. 거래선도 확대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키데코 광산 내 도급사 중 하나인 NBI와 8년 간의 마이닝 서비스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심스 외에 체결한 신규 계약이다.
㈜한화는 연이은 2건의 계약으로 시장 확대와 더불어 현지에 투자된 화약제조 설비의 효율성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화는 2014년부터 현지에 자체 생산 설비를 갖추고 직접 산업용 화약을 공급하고 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고유가 지원금 받아도 1인당 30만원 또 준다…18일...
최양수 대표는 "이번 신규 계약들은 회사의 제품과 기술력이 현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결과"라며 "최근의 사업수주를 통한 자신감과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 마이닝 서비스 사업분야에서 향후 수년 내 3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수주한 사업을 포함해 인도네시아 마이닝 서비스 수주액은 약 500억원에 이른다. ㈜한화 관계자는 "향후 동남아 뿐만 아니라 호주, 칠레, 남태평양 등에서 지속적으로 신규사업을 발굴해제품수출 및 마이닝 서비스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