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박종필 다큐멘터리 감독. 사진제공=4·16연대

고(故) 박종필 다큐멘터리 감독. 사진제공=4·16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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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촛불시위와 장애인 인권 현장을 카메라에 담아온 다큐멘터리 감독 박종필씨가 28일 오후 간암으로 별세했다고 4·16연대가 30일 밝혔다. 향년 49세.


고(故) 박 감독은 1998년 독립다큐멘터리 제작 집단 '다큐인'을 결성해 '장애인이동권투쟁보고서 버스를 타자!', '시설장애인의 역습' 등 사회적 약자를 다룬 다큐멘터리 작업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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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4·16연대 미디어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세월호 프로젝트 '망각과 기억'의 제작·연출에 참여했다. 지난해에는 박근혜정권퇴진행동 미디어팀에 참여해 촛불시위 현장을 기록했다.


4·16연대, 장애·빈민 운동가 등은 장례위원회를 꾸려 고인의 장례를 '인권사회장'으로 치른다. 발인은 31일 오전 8시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된다. 이어 오전 10시부터는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영결식이 열린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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