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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 여름방학 맞아 '세종 스플래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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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한 달 동안 6개 공연 1개 전시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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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세종문화회관(사장 이승엽)은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해 8월 한 달 동안 '기획 프로그램 '세종 스플래쉬'를 진행한다.

세종 스플래쉬(splash: '첨벙'하는 소리)는 무더운 여름, 시원한 공연장에서 문화예술에 풍덩 빠져 보자는 의미를 담았다. 클래식 오케스트라, 크로스오버 합창, 국악연주, 어린이 합창 등 장르별 공연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만4세부터 관람가능한 공연도 있어 가족 구성원의 연령과 취향에 맞춰 골라볼 수 있다.

어린이를 위한 클래식 음악동화 '모차르트와 모짜렐라의 마술피리 이야기(8.8~13, M씨어터)'를 시작으로 오케스트라와 함께 듣는 청소년음악회 '신나는 콘서트(8.10, 대극장)',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단 '썸머클래식(8.12, 대극장)', 국악으로 듣는 청소년음악회 '상생 (8.17, 대극장)', 동요 뮤지컬 '외할머니댁에서의 여름방학(8.18~19, M씨어터)', 쉽게 즐기는 실내악 '앙상블 마티네(8.19, 체임버홀)' 등 6개 공연과 1개의 전시(그림의 마술사:에셔)를 선보인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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