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108개 골프장이 혹서기에도 정상 영업한다.
한국골프장경영협회(회장ㆍ박정호)가 25일 회원사를 대상으로 하계 휴ㆍ개장 현황을 파악한 결과 28개 골프장은 길게는 10일, 짧게는 하루 휴장한다. 아직 휴장 일정이 미정인 곳이 있고, 폭염과 폭우 등 기상여건에 따라 변동 가능성이 있어 이용 시 휴개장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kgba.co.kr)에 있다.
▲ 휴장(26개사)
곤지암(8월1~10일)
노스팜, 뉴서울, 페럼(7월31일)
뉴코리아(7월26∼28일, 7월31일)
동래베네스트, 블랙스톤이천, 서서울, 일동레이크(7월31일∼8월2일)
드비치(8월7∼8일)
라데나(7월24∼28일)
레인보우힐스, 블루헤런, 송추(7월31일∼8월4일)
버드우드, 베어크리크(7월31일∼8월3일)
베이사이드 (7월31일, 8월31일)
블루원용인, 지산(7월31일, 8월7일)
아덴힐(8월21일)
양주, 창원(8월7일)
제이드팰리스(7월30일∼8월4일)
중부(7월31일∼8월1일)
한양(7월31일∼8월6일)
한원(8월28일)
▲ 기타 휴장(2개사)
라온(8월28일 휴장, 골프텔ㆍ포장마차 정상영업)
솔모로(8월7일 휴장, 8월8∼11일 2부 타임 휴장)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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