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0시 개점시간에 맞춰 매장을 찾은 고객 수백여명은 조명이 켜지지 않은 지하주차장 쪽 입구 등에서 수십분간 입장을 기다리며 대기하는 등 불편을 겪었다. 현재는 입장이 진행되고 있다.
이케아 관계자는 "이케아 광명점이 위치한 일직동 일대에 정전이 발생하면서 제 시간에 오픈을 하지 못했다"며 "현재 80% 정도 복구됐고 곧 정상 가동될 것"이라며 "광명시 전기 공급 업체와 지속적으로 커뮤니케이션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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