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최정[사진=김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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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홈런 선두 최정(SK 와이번스)이 시즌 서른세 번째 아치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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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은 20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1-12로 뒤진 6회말 추격하는 솔로 홈런을 쳤다. 무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 선발 함덕주의 2구째 시속 139㎞짜리 직구를 때려 우중간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20m짜리 시즌 33호 홈런이다.


이 부문 1위를 굳건히 하면서 2위 한동민(SK·26개)과 격차는 일곱 개로 벌렸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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