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교환장학생 프로그램은 한국의 인재들이 넓은 세계에서 지식 함양 및 문화적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해외 교환학생 가운데 우수한 인재를 선발, 학비와 체재비를 지원하는 미래에셋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이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대학생들이 글로벌 시각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500명을 지원하고 있다. 파견국가의 경우 시행 첫해 11개국에서 현재 44개국으로 대폭 확대되어 미국, 캐나다, 유럽 등 선진국부터 러시아, 브라질, 인도 등으로 다양화됐다.
교환학생 대표로 소감문을 발표한 이다솜 중앙대 교육학과 학생은 “미래에셋 해외 교환장학생으로 선발된 대한민국 젊은이들이 세계 곳곳에서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게 됐다”며 “학생들 모두 넓은 세상에서 새로운 경험을 향한 힘찬 첫발을 내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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