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휘국 광주시 교육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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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 3선 도전…지금 말하는 건 시민에 대한 예의 아니다”


[아시아경제 이완수 기자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28일 광주교육 혁신을 위해 교장, 교사들의 인식이 바뀌어야 한다고 밝혔다.

장 교육감의 핵심공약인 혁신학교 사업은 재임 7년간 54개 학교로 확대 운영돼 여러가지 성과가 나타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일반학교로 확산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이에 장 교육감은 “빛고을 혁신학교에서 재직한 교사들의 경험이 일반학교로 전파돼야 한다”면서 “일선 학교의 교장과 교사들의 생각이 바뀌어야 하는 것이 선행될 해결과제다”고 말했다.

이어 수능 140여 일을 앞두고 입시환경의 급변화로 인해 교사, 학생, 학부모 들이 새로운 입시에 적응할 수 있도록 “교사, 학부모 연수는 물론 대입설명회와 정보제공에 온 힘을 기울일 것이다”며 “실력 광주의 명성을 유지하는데 학부모들이 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또 새 정부 출범 후 논란이 되고 있는 외고, 자사고는 폐지돼야 한다는 소신을 내세우며 “외고나 자사고는 학생들을 무한경쟁으로 내몰아 줄 세우기 등 비교육적이고 양극화를 부채질하고 있는 제도이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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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장휘국 교육감은 이날 민선 2기 3주년 기자회견을 통해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고 미래교육은 광주가 추진하고 있는 혁신교육의 또 다른 이름이로 문재인 정부와 교육코드를 맞춰 나갈 것"이라면서 “교육감 3선 도전 선언을 지금 말하는 것은 시민 교육감후보로 지지해준 광주시민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고 말을 아꼈다.


이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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