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20일 방송된 ‘쌈, 마이웨이’에서 김지원과 박서준은 풋풋한 썸에서 로맨틱한 첫 키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로맨스가 시작되는 모습이 그려져 보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특히, 김지원이 선보인 구두는 소다 제품이다. 페일 도그우드 톤의 컬러가 여성스러운 매력을 돋보이게 해주며,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스커트부터 팬츠까지 다양한 아이템과 연출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또한, 옆 라인의 깊은 컷팅이 더해져 발 볼이 한층 얇아 보이고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를 더해준다.
19일 방송에서는 박서준과 김지원의 알콩달콩한 모습이 그려졌다. 킥복싱 데뷔전에서 박서준은 19초 K.O 승으로 이기게 되고,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박서준은 울고 있는 김지원에게 고백하며 본격적인 로맨스를 예고했다.
김지원의 패션을 완성해준 화이트 슬립온은 헬레나앤크리스티의 제품이다. 캐주얼한 패션부터 페미닌한 패션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 김지원처럼 캐주얼룩에 매치한다면 멋스러운 포인트를, 여성스러운 패션에 매치한다면 우아하면서도 편안한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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