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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닥스 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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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닥스 셔츠가 여름 데일리 셔츠를 출시한다. 통풍이 잘 되지 않아 답답하고 더운 셔츠는 여름철 직장인 남성들의 공통된 걱정거리다. 닥스 셔츠의 여름 신상품은 통기성이 우수하다. 가벼운 소재, 청량한 컬러로 무더운 여름철에도 시원한 착용감을 유지시켜줄 수 있는 상품이다. 고급스러운 컬러와 디자인으로 꾸미지 않은 듯 멋스러운 여름철 패션을 완성해 줄 수 있는 아이템.

이번 여름 신제품에서는 대표적으로 세 가지 디자인이 눈에 띈다. 브랜드 특유의 써커 체크 무늬가 돋보이는 셔츠는 클래식 하면서도 품격 있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데일리 오피스 셔츠로는 물론, 주말이나 휴일에 편안하지만 패션 센스를 뽐낼 수 있는 이지 셔츠로도 착용할 수 있다. 활용도가 높다. 구김이 잘 생기지 않아 세탁과 관리가 편리하다는 점 역시 장점이다. 블랙이나 네이비 컬러의 포멀한 팬츠부터 캐주얼 한 느낌의 데님 팬츠와 함께 매치해 평일과 주말 전천후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화이트, 네이비 컬러의 드레스 셔츠는 심플한 멋을 즐기는 남성들을 위한 아이템이다. 구김 걱정 없이 입을 수 있는 경량 써커 소재로, 가볍고 시원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드레스 셔츠의 갑갑하고 무거운 느낌이 부담스러운 여름 시즌에 대체할 수 있는 만족스러운 직장인들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다.

사진제공=아이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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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그너에서 모던한 디자인과 세련된 컬러가 돋보이는 주노 백을 출시한다.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소가죽을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담아냈다. 감각적인 디자인과 실버 로고 장식 디테일이 포인트로 아이그너 특유의 모던한 느낌을 살렸다. 사이드부분에 벨벳 느낌의 소재 사용해 더욱 세련된 느낌을 준다. 넉넉한 사이즈의 수납공간이 있어 실용적이다. 현대 직장 여성의 데일리백으로 매치 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그레이, 블랙 총 2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사진제공=케이스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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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위스가 스티그마 아트디렉터 JAY FLOW와 콜라보 라인을 9일부터 한정 수량으로 온라인 편집샵 무신사에서 단독 판매 한다. JAY FLOW는 타투이스트, 일러스트레이터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케이스위스와 스티그마의 콜라보 프로젝트는 ‘새로운 헤리티지의 시작, 아티스트의 감성을 새기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1966년부터 이어져온 케이스위스 50 여년 역사에 아티스트 JAW FLOW 시그니처 그래피티 디자인이 새겨졌다.

이번 콜라보 라인은 반팔티, 조거팬츠, 모자, 양말 등 총 10개 제품으로 구성 됐다. 전체적으로 심플한 케이스위스 방패로고와 그래피티를 기반으로 다채로운 스트리트 아트가 어우러진 점이 특징이다. 총 2000개 한정 수량으로 무신사를 통해 단독 판매된다. 이를 통해 케이스위스는 기존 클래식한 감성과는 다소 다른 모습을 통해 젊은층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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