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 실현과 지역발전, 시민행복을 위한 의정활동 높이 평가 받아
대한민국 유권자대상은 매년 5월10일 ‘유권자의 날’을 기념, ?대한민국 정치발전 기여 ?국민행복 정책 추진 ?우수법안 발의 ?선거공약 실천 등 뛰어난 실적을 남긴 공직자를 발굴, 유권자들의 정치 참여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제정됐다.
더불어 지방자치의 산증인으로서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인 지방자치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해 누구보다 깊이 공감하고 성숙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노력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양 의장은 서울시의장 취임 이후 지방분권 TF를 출범시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방분권 강화와 지방자치 발전을 선도해왔으며, 시민권익담당관을 신설하여 시민의 고충을 현장에서 직접 수렴하고 효율적으로 해결하며 시민과 의회의 거리를 좁히는데 크게 기여했다.
뿐 아니라 지역구인 강동구 발전을 위해 교육, 교통, 문화, 복지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된 모든 영역을 세심하게 살피고 획기적으로 개선시켜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앞장 서 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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