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성민 / 사진=성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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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슈퍼주니어 팬들이 슈퍼주니어(이하 슈주) 멤버 성민(32·본명 이성민)에 대해 보이콧을 선언했다.


10일 슈주 팬들이 운영하는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슈퍼주니어 갤러리에 ‘슈퍼주니어 성민 활동 중지 요구 성명서 본문 및 부록’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글에서는 “우리는 슈퍼주니어 팬 커뮤니티 슈퍼주니어 갤러리로서, 슈퍼주니어의 멤버 성민이 팬을 무시해 왔던 행동이 슈퍼주니어의 그룹 활동에 타격을 입힐 것이 자명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라며 “성민이 계속 슈퍼주니어 멤버로 활동하는 게 부당하다고 생각해 우리 의견을 성명으로 제기합니다”라고 밝혔다.


성명서에는 지난 2014년 성민의 결혼과 관련해 성민과 팬들 사이에 있었던 일들이 언급됐다.

슈주 팬들은 “성민의 결혼으로 인해 이러한 요구를 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성민이) 결혼과 관련된 루머에 대해 피드백을 요구하는 팬들을 무시하고, 심지어는 기사로 그 사실을 접하게 되면서 많은 팬들이 돌아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팬들은 성명서에서 성민이 개인 블로그에 ‘한국팬’이라는 단어를 금지어로 지정해놓고 차단한 점, 팬들이 성민에게 10년간 사용하던 애칭을 본인의 여자친구에게 사용한 점, 퍼진 루머(열애설·결혼설)에 해명이 없었던 점, 피드백 없이 기사로 결혼 사실을 접하게 된 점, 군 입대 및 제대 이후 소통이 되지 않았던 점 등을 지적하며 성민이 자신의 팬을 '기만'하는 행위를 보였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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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들은 이번 성명서는 “요구하는 것일 뿐 강요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멤버들의 선택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한편 성민은 지난 2014년 말 현역 아이돌 신분으로 뮤지컬 배우 김사은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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