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동표 기자]포켓몬GO가 초대박을 터뜨렸다. 포켓몬GO가 전세계를 휩쓸면서, 제작사 포켓몬GO컴퍼니가 재정적으로 큰 효과를 누릴 것이라는 것은 진즉에 예상된 바다. 대략 전년동기 대비 두 세배 이상의 영업익 상승이 전망됐다. 그러나 실제 성적표는 그 이상이다. 4배, 5배도 아닌, 26배다.
이 매체는 "포켓몬GO컴퍼니는 유한회사로 재무사항을 매분기 보고할 필요가 없다. 다만 일본에서는 민간기업이 일정한 간격으로 공식 정부 관보인 '간포'에 일부 금융 정보를 전달하는 관행이 있다"고 말했다.
김동표 기자 letme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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