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24일 피엔티 피엔티 close 증권정보 137400 KOSDAQ 현재가 49,350 전일대비 1,950 등락률 -3.80% 거래량 242,242 전일가 51,300 2026.05.13 15:30 기준 관련기사 "아직 못 샀는데 벌써 다 올랐네" 빠르게 반등한 코스피…"변수 남았다" 코스피, 2610선 '안착'…5거래일 연속 상승 [보죠, 배터리]"제2의 에코프로 찾아라" 전고체 시대의 밸류체인 에 대해 중국으로부터의 장비 수주 증가가 지속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8800원을 유지했다.


피엔티는 올 1분기 별도 기준 1,063억원의 수주잔고를 달성했다. 중국 시안법인 수주는 400억원 수준으로 파악됐다. 시안공장을 포함해 지난해 4분기부터 수주가 집중되고 있으며, 음극소재 생산 증대에 따라 동박 장비 수주도 동시에 확대되고 있어 올해 높은 실적 가시성을 확보한 것으로 판단됐다.

올해 2분기 실적은 매출액 345억원(YoY, -9.0%), 영업이익 38억원(YoY, +104.7%)으로 전망됐다. 이익 개선이 특히 클 것으로 예상되는데 먼저 일회성 비용 제거에 따른 기저효과가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피엔티는 지난 2Q16 에이전시 영업으로 인한 지급수수료 비용 43억원이 발생했다. 시안법인 가동으로 판관비 개선이 즉각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특히 지급수수료 반영이 컸던 2분 기 기저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됐다.


또 중국 공장 물류비 감소와 일부 부품 직접 생산에 따른 원가절감, 중국 부문 수주 확대에 따른 이익 믹스 개선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특히 국내 수주 중 70% 이상이 중국쪽으로 공급되는 것으로 파악되며 중국 로컬 이차전지 업체들의 장비 수요가 견조하기 때문에 중국쪽 수주 확대에 따른 이익 개선은 지속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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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실적은 매출액 1,389억원(YoY, +28.0%), 영업이익 161 억원(YoY, +115.6%)으로 전망됐다. 평균 납기 고려 시 3분기 이후부터 기확보한 중국 시안공장의 매출이 본격적으로 인식될 것으로 예상하며 이익 개선은 물론 외형성장을 견인할 것이란 분석이다.


채상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중국 로컬 이차전지 업체들의 설비투자 확대에 따른 수주 증가가 지속되고 있으며 중국 시안 공장 가동에 따른 외형 및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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