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 기업 지원선정으로 3억2600만원 지원
지난 몇 년 동안에는 매년 3~8곳의 (예비)사회적기업이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에 선정됐으나 올해는 16개의 기업이 선정된 것.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은평구 관내 16개 (예비)사회적기업들은 홍보?마케팅 및 기술개발, 시장조사, IT기술 도입 등의 분야에 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구일완 사회적경제과장은 “구가 서울시에서 최다 기업 선정 및 최대 지원금을 받은 결과는 사회적기업과 은평이 유기적으로 소통, 협력적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사회적경제영역이 더욱 확장되고 더 많은 기업들이 지원 받을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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