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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올해 어버이날 선물 대세는 '플라워 용돈박스'"

최종수정 2017.04.27 08:53 기사입력 2017.04.27 08:53

부모님께 드리고 싶은 선물 1, 2위 용돈과 꽃을 한 번에

11번가에서 판매하는 이색 카네이션 제품둘(11번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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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온라인 쇼핑몰 11번가가 어버이날 선물 관련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11번가는 어버이날 인기 예감 선물로 떠오른 플라워 용돈박스를 비롯해 비누꽃 카네이션, DIY 돈꽃다발 등 이색 카네이션을 한데 모은 '어버이날 선물 꽃 모음 기획전'을 다음달 8일 어버이날 당일까지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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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부터 인기를 얻기 시작한 용돈봉투에 이어 올해 새롭게 떠오른 플라워 용돈박스는 선물상자 안에 생화 카네이션, 비누꽃 등과 함께 용돈봉투를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있는 상품이다.

꽃과 용돈을 따로 준비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고 받는 이에게는 두 배의 기쁨을 줄 수 있어 실속과 센스를 모두 갖춘 새로운 어버이날 선물로 주목받는다. 빈 공간에는 용돈 대신 화장품, 향수 등 작은 선물을 넣어도 된다.

현재 11번가에서 판매 중인 플라워 용돈박스는 돈봉투형, 돈말이형 등 원하는 용돈봉투의 형태를 선택한 뒤 혼합, 수국, 레드, 카네이션 등 꽃의 디자인까지 선택하면 주문이 완료된다. 꽃의 디자인 및 봉투 개수(10장형, 20장형 등)에 따라 2만원~5만원 등의 다양한 가격대로 팔리고 있다.
한편 11번가를 운영하는 SK플래닛이 지난 25일 소비자조사 플랫폼 틸리언패널을 통해 성인(20~49세)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번 어버이날에 부모님께 드리고 싶은 선물'의 압도적 1위는 용돈(71.3%)인 것으로 나타났다. 2위는 꽃(카네이션, 비누꽃, 화분 등)(23.8%), 3위는 건강용품(건강식품, 안마의자 등)(15.1%)이었다. '부모님께 드릴 용돈의 금액대'로는 10~20만원(52.1%)이 가장 많았고 20~30만원(28.4%)이 뒤를 이었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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