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덕화가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남다른 입담을 뽐냈다.
17일 밤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배우 이덕화와 박상면이 출연한다.
이어 그는 "과거에 선배 이순재를 너무 존경해 롤모델로 삼았었다"며 "그분을 매번 흉내 내다보니 목소리가 변해버렸다"는 비화를 공개했다. 허스키하게 변해버린 목소리 때문에 드라마 작가에게 혼이 나기도 했다고.
또 이덕화는 신인 시절 이순재의 심부름을 도맡아 하던 에피소드까지 털어놓았다.
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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