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0일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전일가 2026.05.14 15:30 기준 에 대해 1분기 영업이익은 괜찮지만 순이익이 부진하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6만5000원에서 6만3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다만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오스템임플란트의 1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매출액 891억원, 영업이익 115억원)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됐다.

매출액은 893억원(+14.8%, 이하 YoY)으로 예상됐다. 주력 품목인 임플란트 내수 매출액은 258억원(+13.3%)으로 전망됐다. 임플란트 수출(+13.4%)과 해외 법인의 매출(+13.2%)도 10% 이상 증가할 것으로 파악됐다.


매출 증대로 영업이익은 119억원(+9.2%)이 예상됐다. 순이익은 31억원(61.8%)으로 부진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환율 하락(원/달러 16년 기말 1,208.5원 → 17년 1분기말 1,116.1원)에 따른 환 관련 손익(16년 1분기 -2억원 → 17년 1분기 약 -70억원) 부진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작년 기말 기준 달러 순자산 869억원, 위안화 순 자산 292억원 등 외화 표시 순자산을 약 1,100억원 보유하고 있어 원화의 환율이 5% 하락시 약 55억원의 환손실이 발생한다.

올해 실적은 견조할 것으로 예상됐다. 매출액은 3,815억원(+11.9%, 이하 YoY)으로 전망됐다. 임플란트 내수 매출액은 1,108억원(+6.9%)으로 성장성이 둔화되지만 해외 법인 매출은 1,932억원(+12.5%)으로 예상됐다. 특히 중국 법인 매출은 576억원(+5.9%), 미국 법인 매출은 556억원(+18.1%)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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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은 459억원(+34.0%), 영업이익률은 12.0%(+2.1%p)로 예상됐다. 매출원가율은 40.6%(-0.4%p), 판관비율은 47.3%(-1.7%p)로 추정됐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실적 추정 하향(영업이익 -3.0%)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65,000원에서 63,000원으로 3.1% 하향한다"면서 "양호한 영업 이익(+34.0%)의 증가, 해외 법인 성장 지속(매출액 +12.5%), 3) PER(주가수익비율) 28.1배로 밸류에이션 밴드 하단에 위치한 주가 수준이기 때문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한다"고 진단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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