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진도군에서 건어물 등 수산 가공품을 생산·판매하는 김학 대표(멸치신랑 새우각시)가 진도 한글학교에 학용품을 후원했다.
김학 대표는 15개 군민한글학교가 운영되고 있는 의신면에 100만원 상당의 가방과 색연필, 노트, 연필 등 학용품을 기탁했다.
한편 김학 대표는 평소에도 어르신 위안잔치는 물론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수시로 성금을 기탁하는 등 더불어 함께 사는 분위기 조성에 늘 앞장서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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