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벼 병해충 방제협의회' 개최…돌발 병해충 조기 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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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진도군이 최근 농업기술센터에서 관계공무원과 농업인단체장, 읍·면 농업인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돌발 병해충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2017년 벼 병해충 방제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사업비 1억1,000여만원을 투입해 흑미 재배가 많은 우리지역에 많은 피해가 우려되는 줄무늬잎마름병과 저온성 해충을 비롯한 돌발 병해충 발생 등 벼 병해충 방제를 위해 진도군 벼 재배 전체면적을 대상으로 병해충 방제비를 지원하기로 협의했다.

방제협의회 참석자들은 돌발 병해충을 사전에 방제하기 위하여 5~6월에 벼육묘상자처리 약제를 구입할 수 있는 비용의 일부를 쿠폰으로 지원해 벼재배 농가의 약제 구입의 자율성을 유도한다.


진도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돌발병해충은 사전에 방제하는 것이 최선이다”며 “적용 약제가 조기에 농가에 공급되어 적기에 방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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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진도군 농업기술센터는 벼 병해충 주요 발생 시기에 맞춰 상습 발생지역 순회 예찰을 통해 애멸구 등 돌발 병해충 방제를 위한 노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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