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쿠팡은 봄을 맞아 벚꽃축제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전국 벚꽃 여행 명소 및 인근 지역 정보를 한자리에 모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55회를 맞이하는 진해 군항제는 100년 넘은 왕벚나무 벚꽃과 평소 민간인 출입 통제 구역의 깨끗한 자연 환경이 조화를 이루며 장관을 연출한다. 진해 벚꽃여행 당일, 무박, 1박2일은 당일 여행, 무박 여행, 1박2일 여행 3가지 중 원하는 일정에 맞춰 선택 가능하다. 쿠팡가는 2만5000원대(당일 여행, 서울 출발, 1인 기준)부터다. 진해와 가까운 '창원 특1급 풀만 앰버서더'는 창립 8주년을 맞아 특가 프로모션 패키지를 준비했다. 쿠팡가는 날짜와 상품에 따라 13만7000원대부터다.
대구 이월드 별빛 벚꽃축제는 야간 개장을 통해 별빛과 벚꽃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얼리버드 티켓 판매를 진행하는 대구 이월드 별빛 벚꽃축제 자유이용권은 벚꽃 축제 기간 동안 이월드를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쿠팡가는 1만6000원대(야간 자유이용권 기준)부터다. 대구 이월드 83타워 아이스링크 패키지는 아이스링크와 전망대, 유로지움 전시장 등을 한번에 이용 가능하다. 쿠팡가는 6000원대(아이스링크 이용권 기준)부터다.
김성익 쿠팡 서비스사업부장은 "봄맞이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즐거운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자 다양한 벚꽃축제 여행 정보를 준비했다"며 "쿠팡은 일정과 여행지에 따라 할인된 금액을 즉시 확인하고 연계된 입장료까지 한 페이지 안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상품을 구성해 고객들의 간편하고 편리한 여행 준비를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쿠팡 사이트의 해당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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