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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플레이스, 세계 3대 식재료 '트러플' 활용한 메뉴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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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플레이스, 세계 3대 식재료 '트러플' 활용한 메뉴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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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CJ푸드빌이 운영하는 더플레이스가 세계 3대 식재료 중 하나인 트러플로 만든 메뉴 4종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메뉴는 트러플과 루꼴라, 호두로 맛을 낸 ‘트러플 루꼴라 샐러드’, 트러플을 넣고 졸인 크림소스로 만든 파스타인 ‘트러플 크림 빠빠델레’, 트러플과 양송이, 표고버섯을 토핑으로 올린 ‘트러플 풍기 피자’, 트러플 오일과 그라나파다노로 풍미를 더한 감자튀김인 ‘트러플 프라이즈’ 4종이다.
트러플은 푸아그라, 캐비어와 함께 세계 3대 진미로 불리는 귀한 재료다. 강하면서도 독특한 향과 씹을 때의 질감이 매력으로 꼽힌다. 땅속 30cm 이하 깊은 곳에서 자라는데 적당한 크기로 자라기까지는 7년 정도의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보통 1kg에 300만원을 호가할 정도로 가격이 높아 ‘땅속의 다이아몬드’라고도 불린다. 트러플이 비싼 이유는 인공재배가 안되고 생산량이 적어 희소성이 높기 때문이다.

더불어 더플레이스 코엑스몰점과 서울스퀘어점에서는 ‘무화과 프로슈토 피자’, ‘전복 알리오올리오’도 추가로 선보인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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