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시 현재 3500여명 투표참여…호남보다는 참여율 저조
황인철 국민의당 선거관리위원회 투·개표위원장은 이날 오후 "선거관리위원회는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강원 지역에 대해서는 퇴근하시는 유권자를 위해 투표시간을 7시까지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국민의당 선거관리위원회가 이처럼 투표시간을 연기키로 하면서, 국민의당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강원지역 경선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7시까지 치러지게 됐다.
한편 국민의당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기준 부산·울산·경남지역 총 현장투표자 수는 3589명으로 집계됐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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