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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중고거래 어플 모비톡, "최고 인기 중고폰은 '갤럭시노트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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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온라인이슈팀] '갤럭시 S8', '갤럭시 S7', '갤럭시S6 엣지 플러스’, '아이폰7', 'G6', 'V20' 등 다양한 휴대폰 정보가 가득한 떠오르는 대세 스마트폰 공동구매 및 중고거래 어플 '모비톡'은 현재 중고폰 시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모델로 ‘갤럭시노트5’를 꼽았다.

사진=헝그리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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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톡’에 따르면 자사가 서비스 중인 ‘중고장터’에서 최근 매매가 활발이 이루어 지는 제품은 ‘갤럭시노트5’이며, 지난 2월 말부터 물량이 급격히 늘어났다. 기존에는 ‘갤럭시S’ 시리즈를 비롯해 ‘갤럭시노트3’와 ‘갤럭시노트4’가 주를 이루었는데, ‘G6’의 예판 및 출시 시기가 ‘갤럭시노트5’의 약정 기간과 비슷하게 맞아 떨어지면서, ‘G6’로 갈아타는 소비자들이 대거 뛰어들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대리점에 사용하던 기기를 제출하고 할부 원금을 할인 받는 것보다 중고 거래 시 더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고, ‘갤럭시노트5’가 아직까지는 현존 최신 노트 시리즈이기 때문에 수요가 많은 것 또한 호재로 작용했다는 평이다.

‘모비톡’ 관계자는 “’갤럭시노트5’는 출시 15개월이 지나 지원금 제한이 풀려 아직까지도 대리점에서 신규 혹은 번호이동으로 잘 팔리는 제품 중 하나”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보면 올해 출시 예정인 ‘갤럭시노트8’ 혹은 ‘아이폰8’을 기다리는 소비자들이 신제품 출시 전까지 사용 후 변경하기 위함으로 추측된다”고 말했다.

‘모비톡’은 개인과 개인 사이에 중고폰 거래를 돕는 ‘중고장터’ 서비스를 제공, 원활한 매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자신이 원하는 타입의 휴대폰을 쉽게 찾을 수 있는 검색 시스템과 사기 피해를 예방하는 안전 거래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거래 시작 후 평균 2일 이내에 상품 수령 및 판매 대금 지불이 완료되어 신속한 매매가 가능한 것이 대표적인 강점이다.
아울러 이용자들이 수수료 걱정 없이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도록 수수료 전면 무료화를 선언, 대행 및 안전 거래 수수료 등 거래로 인해 발생되는 비용을 ‘모비톡’이 부담하는 방향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모비톡’ 어플은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원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아이폰 사용자들은 모바일 웹페이지(mobitalk.co.kr)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디지털뉴스본부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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