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로 장초반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21일 오전 9시36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 대비 9.80포인트(0.45%) 오른 2166.81을 기록중이다. 코스피는 이날 강보합 출발한 이후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다.
개인이 705억원어치 물량을 쏟아내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58억원과 338억원어치 주식을 사들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운송장비(2.25%), 운수창고(1.93%), 서비스업(1.04%), 전기전자(0.83%) 등이 오르고 있는 반면 철강금속(-1.11%), 금융업(-0.95%), 전기가스업(-0.91%) 등은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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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8%) 등은 하락중이다.
한편 밤 사이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위원의 연설에 주목한 가운데 혼조세로 마감했다.
2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은 전장보다 8.76p(0.04%) 하락한 20905.86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은 전장보다 4.78p(0.20%) 내린 2373.47, 나스닥 지수는 0.53p(0.01%) 오른 5901.53에 거래를 마쳤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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