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조달청은 6일부터 닷새간 국토교통부 서울지방국토관리청 수요 ‘안성천 군문·안성지구 하천환경정비사업’ 등 30건·736억원 상당의 공사입찰을 집행한다고 5일 밝혔다.
입찰은 경기도 시흥시 수요 ‘시흥시 능곡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공사’ 등 25건(전체 진행건수의 83%)을 지역제한 입찰 또는 지역의무 공동도급 대상공사로 집행한다.
지역별 발주량은 경북 204억원과 경기도 192억원, 충북 89억원 등의 순으로 비중이 크고 이외에 지역은 251억원 상당이다.
입찰은 적격심사(733억원)와 수의계약(3억원)을 통해 이뤄질 예정이며 이 기간에는 300억원 이상의 대형공사가 포함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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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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