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언론은 27일 중국 당국이 이들 유해를 안장할 예정인 선양 시내 '항미원조(抗美援朝:6·25 전쟁의 중국식 명칭)열사능원'의 유해 맞이 준비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선양의 유명 관광지인 베이링(北陵)공원 동쪽에 위치한 열사능원은 전체 부지면적이 24만㎡에 연면적 2천㎡의 2층짜리 기념관과 전사자 묘역, 광장, 녹지 등으로 구성됐다.
국제부 기자 i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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