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0일 "수출저변 확대와 보호무역 확산 대응을 위해 통상채널을 적극 활용하고, 민관협력을 통해 비관세장벽·수입규제에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유 부총리는 이날 인천 남동공단의 수출기업 이오에스를 방문해 "수출 회복 국면에 접어든 여세를 이어가기 위해 기업과 정부가 함께 노력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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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경제는 지난해 11월 이후 유화·석유제품 등 주력품목의 수출단가가 상승하고 반도체 국제수요가 증가하면서 26개월만에 2개월 연속 전년 동기대비 수출이 증가하는 등 수출 회복국면을 보이고 있다.


유 부총리는 중소·중견기업이 국내 고용의 88%를 차지하고 일자리 창출 기여도도 큰 만큼, 중소·중견기업의 수출확대 노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정부도 무역금융을 지난해 221조원에서 올해 229조원으로 확대하는 한편 수출지원제도를 바우처 형식으로 개편해 맞춤 지원할 예정이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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