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국립중앙박물관은 설 연휴 기간 동안 석조물을 전시하고 있는 옥외공간을 내내 개방한다.
현재 개최 중인 ‘이집트 보물전’ 역시 관람(유료)할 수 있다. 여기에 열린마당에서는 ‘남사당 놀이’ 특별공연(28일 오후 3시)을 연다. 단 설날(1월 28일) 하루는 상설전시관의 문을 닫는다.
국립경주박물관은 ‘민속놀이와 전통음식 체험’, 국립대구박물관은 ‘민속놀이 및 가족영화 상영‘, 국립김해박물관은 ‘재미로 보는 새해 윷점’, 국립진주박물관은 ‘십이지신 탁본 체험’문화행사를 준비한다.
이어 국립청주박물관은 ‘전통문화 체험’, 국립공주박물관은 ‘전통민속놀이’, 국립부여박물관은 ‘가훈 써주기’ 행사를 준비한다.
모든 행사의 참가비는 무료이며, 자세한 내용은 해당 박물관의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