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그룹, 임직원 879명 설문조사…받고싶은 선물은 '상품권'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유진그룹은 계열사 임직원 87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올해 설 명절에 사용할 세뱃돈 등 예상되는 관련 비용이 평균 74만원으로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설 명절 경비는 세뱃돈, 부모님 용돈, 선물 구입비, 차례비용, 교통비 등을 총 더한 금액이다. 지난해 설 예상경비(70만5000원)보다 3만5000원이 늘었다. 설 세뱃돈 금액으로는 임직원 중 23.4%가 20만원이라고 답했다. '30만원 이상'(19.9%), '10만원'(15.5%) 순으로 조사됐다. 경비 중에 세뱃돈의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설 명절 선물에 대한 선호도는 '상품권'이 51.8%로 가장 많았다. 가장 큰 명절 스트레스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37.2%가 '금전적인 지출로 인한 경제적인 부담'을 꼽았다. '부모와 친척들에게 들어야 하는 잔소리'(13.3%), '명절음식 준비 등 가사 노동'(10.1%), '부부싸움과 배우자 눈치'(6.5%) 등의 순이었다.


응답자의 31.6%는 설 연휴 첫날인 '27일 오전에 고향에 내려가겠다'고 답했다. 귀성일로는 설날 당일인 '28일(25.7%)', '29일 오후'(19%), '30일 오전'(12.5%)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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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 고향을 방문하지 않는다면 하고 싶은 일로는 '해외여행'이 33.6%로 가장 많았다. '집에서 휴식'(28.2%), '영화ㆍ공연 관람 등 문화활동'(17%), '국내여행'(10.2%)으로 조사됐다.


유진그룹 관계자는 "직원들의 귀향편의를 위해 매년 명절 연휴로 지정된 대체공휴일에 이어 쉴 수 있도록 자율적인 연차 휴무 사용을 권장해 오고 있다"며 "명절을 맞아 직원들이 스트레스 없이 즐겁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들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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