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아침창' 김재원 "하루 푸시업 3000개, 하나 꽂히면 죽 하는 스타일"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김재원 / 사진=연합뉴스 제공

김재원 / 사진=연합뉴스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박혜연 인턴기자] 라디오 '아침창'에서 김재원이 청취자와의 실시간 문자로 입담을 과시했다.

12일 방송한 SBS 파워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에 배우 김재원이 출연했다.
이날 청취자와의 실시간 문자에서 한 청취자가 "한 방송에서 푸시업을 많이 했다는 말을 듣고 놀랐다"고 보내자 김재원은 "나는 뭐 하나에 꽂히면 죽 하는 스타일"이라며 "하루에 푸시업 3000개를 한 적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요즘은 연기에 좀 꽂혀봤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창완이 "이미 꽂혀있는 것 같다"고 하자 "산만해서 연기에 빠졌다가도 다른 생각이 들어온다"며 웃었다.

또 다른 청취자가 "과거 작품 속 김재원을 보니 피부가 정말 하얗다"고 부러워하자 그는 "원래 피부가 하얀 것도 있지만 그 당시 나는 광합성을 잘 못해 피부가 뜬 상태"라고 말해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박혜연 인턴기자 hypark17@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바보들과 뉴진스' 라임 맞춘 힙합 티셔츠 등장 어른들 싸움에도 대박 터진 뉴진스…신곡 '버블검' 500만뷰 돌파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국내이슈

  • 머스크 베이징 찾자마자…테슬라, 中데이터 안전검사 통과 [포토]美 브레이킹 배틀에 등장한 '삼성 갤럭시' "딸 사랑했다"…14년간 이어진 부친과의 법정분쟁 드디어 끝낸 브리트니

    #해외이슈

  •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 '벌써 여름?'

    #포토PICK

  •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