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DGB생명은 지난 10일 서울 본사 대강당에서 '2017년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올해 경영 전략으로 ▲고객감동과 재무구조 안정화 ▲내재가치 중심 볼륨 성장 ▲그룹 일체화를 통한 계열사 간 시너지 극대화를 선정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오익환 DGB생명 사장은 “고객감동 실현을 위한 혁신적 업그레이드로 경쟁력 차별화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며 “2017년에는 위기대응과 미래대응, DGB 그룹 일체화 전략을 통해 고객감동 및 고객에게 주는 가치를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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