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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골이 멈추는 '코웨이 매트리스'…미국 CES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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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7 CES의 코웨이 부스에 온 관람객이 '에어 매트리스'를 직접 체험하고 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7 CES의 코웨이 부스에 온 관람객이 '에어 매트리스'를 직접 체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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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코웨이는 오는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17)에 '에어 매트리스'와 '로봇 공기청정기' 등을 전시해 참관객과 바이어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 선보인 에어 매트리스는 에어셀을 부풀려 코골이를 멈추게 도와주는 케어 기능으로 혁신적이라는 평을 받았다. 참관객들은 직접 매트리스에 누워 에어셀의 움직임을 체험했다.
또 로봇 공기청정기는 같은 집안 내에서도 장소별 오염도를 실시간 모니터링해 스스로 찾아가 체계적으로 관리해 준다는 점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제품은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공기청정기를 이동시켜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시켜 준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7 CES에 설치된 코웨이 전시관에 관람객들이 방문해 혁신기술 제품들을 둘러보고 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7 CES에 설치된 코웨이 전시관에 관람객들이 방문해 혁신기술 제품들을 둘러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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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로 공기청정기에 아마존의 인공지능(AI) 음성인식 플랫폼인 알렉사를 연계한 북미향 공기청정기 '에어메가'도 참관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해선 코웨이 대표는 "이번 전시는 환경가전업계에 사물인터넷을 최초 도입해 국내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코웨이의 저력을 세계 시장에서도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트렌드를 선도하는 혁신을 바탕으로 사용자의 편의를 충족시키고 새로운 가치를 부여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 개발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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