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지원사업은 민간단체가 시와 협력해 교통·안전, 관광·문화, 복지·인권 등 시민에게 도움되는 공익 사업을 추진하고 이를 통해 민간단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시가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12개 사업유형은 ▲문화·관광도시 ▲복지·인권신장 ▲아동·청소년 지원 ▲시민의식 개선 ▲외국인 노동자·이주민 지원 ▲NPO활동 지원 ▲교통·안전 ▲통일·안보 ▲북한이탈주민 지원 ▲환경보전·자원절약 ▲도시재생 ▲기타 공익사업이다.
이와 관련해 시는 오는 11일 오후 2시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공모사업 내용, 사업계획서 작성방법, 심사방법, 예산편성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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