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이동욱, 대본으로도 가려지지 않는 조각미모

배우 이동욱이 SNS를 통해 새해인사를 전했다./사진=이동욱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김윤주 인턴기자] “올해는 자주 열심히 만나요”

배우 이동욱이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년인사를 전했다. 그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는 자주 열심히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드라마 ‘도깨비’ 대본에 자신의 사인과 ‘새해 복! 많이!’라는 문구를 적어 들고 있는 이동욱의 모습이 담겨있다. 대본 옆으로 내민 얼굴은 반쯤 가려져 있지만 외모는 여전히 빛이 났다.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은 “사랑해요. 저승이도 새해 복 많이 받아요” “자주 열심히 만나요 좋네요.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맘고생은 덜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동욱은 tvN 드라마 ‘도깨비’에서 저승사자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김윤주 인턴기자 joo0416@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