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국립김해박물관은 내년 1월14일 오후 2시, 4시 가야누리 1층 어린이 인형극장에서 종이컵 인형극 ‘제랄다와 거인’을 연다.
어린이 인형극장은 지난 2016년 여름 어린이박물관 환경개선 작업을 마치고 새롭게 재탄생, 자체적으로 유아인형극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2017년 새해부터는 자체 교육 프로그램뿐 아니라 양질의 인형극을 초청함으로써 보다 신선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지역민들에게 제공하고자 한다.
독특한 종이컵 인형극 ‘제랄다와 거인’은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선착순 접수(1월5일 10시부터 1인 4매까지)가 가능하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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