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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네바다주서 규모 5.7 지진…연이어 여진 발생(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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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28일(현지시간) 오전 0시18분쯤 미국 네바다주 호손 서남서쪽 29km 지점에서 규모 5.7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진=USGS 홈페이지 캡처)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28일(현지시간) 오전 0시18분쯤 미국 네바다주 호손 서남서쪽 29km 지점에서 규모 5.7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진=USGS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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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국제부 기자]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28일(현지시간) 오전 0시18분쯤 미국 네바다주 호손 서남서쪽 29km 지점에서 규모 5.7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원의 깊이는 8.2km로 나타났다. USGS는 처음 이번 지진의 규모를 5.8로, 진원 깊이를 19km로 제시했다가 이를 수정했다.
첫 지진 발생 후 약 4분과 한 시간 후엔 규모가 큰 여진이 일어났다. 오전 0시22분쯤 호손 서남서쪽 28km 지점에서 규모 5.7 지진이 발생했고, 오전 1시13분쯤에는 호손 남서쪽 26km 지점에서 규모 5.5 지진이 일어났다. 깊이는 각각 12 km, 8.6km였다.

이후에도 2.0∼4.0 규모의 여진이 수차례 발생했다.

인명·재산 피해는 아직 보고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국제부 기자 i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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