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곽홍섭 전라남도 친환경농업과 식량작물팀장이 농업·농촌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8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특히 농식품부 주관 전국 ‘농산시책‘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농업 발전에 기여했다.
곽 팀장은 “공무원으로서 더 열심히 하라는 소명이라 생각한다”며 “올 한 해 어려운 여건에서 최선을 다한 동료 공무원 모두에게 고맙고, 미안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동안 2회에 걸쳐 국무총리 모범공무원 표창을 받는 등 업무에 열정을 갖고 성실하게 일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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