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가볍게
◆ 패턴 없이 깔끔하게
오버사이즈 코트를 고를 때는 체격이 커보일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자. 때문에 패턴이 가미된 스타일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 때가 있다. 수지는 화이트 니트를 입어 하얀 피부톤을 잘 살렸지만 코트가 살짝 아쉽다. 몸매도 살리지 못했고 수지 특유의 상큼한 분위기가 표현되지 못해 아쉽다. 또 키가 큰 편이 아닌 수지에게는 발목까지 오는 코트는 무리. 코트를 고를 때는 꼭 자신의 체형을 고려해야 한다는 점. 좀 더 타이트하고 슬림한 디자인을 추천한다.
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