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훈 상무는 2004년 입사 이후 약 12년간 핵심 운용인력으로서 에셋플러스에 몸담고 있다. 에셋플러스의 운용철학을 바탕으로 한기업 가치 분석뿐 아니라 정치·경제·문화 등 기업을 둘러싼 요소를 철학적으로 해석해 메가 트렌드를 잡아내는 스타일이 특징이다.
현재 에셋플러스 해외운용본부장으로서 ‘에셋플러스 차이나리치투게더 증권펀드’와 ‘에셋플러스글로벌리치투게더 증권펀드’를 운용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주식시장의 불확실성 환경에서도꾸준한 성과로 KG제로인 주관 대한민국 펀드어워즈에서 2014년 중국주식 최우수상, 2016년 글로벌주식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업계의 인정을 받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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