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포스코는 전 거래일 대비 6000원(2.27%) 내린 25만8500원에 거래 중이다. 매도창구 상위에 현대, 메릴린치, 모건스탠리 등 외국 증권사 다수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포스코는 내년 철강가격 인상 전망에 지난 23일 26만4500원(종가 기준)까지 올랐었다. 이에 외국인들의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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