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하림그룹 에코캐피탈이 운영하는 에코락(樂)갤러리는 이달 22일부터 내년 1월3일까지 더 그레이트 비기닝전(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에코락갤러리의 정식개관을 기념하고 31명의 국내 신진작가의 작품 60여 점을 소개할 예정이다. 22일 진행될 오프닝 행사에는 작가와 컬렉터, 금융계, 법조계, 문화계 인사 등이 참여하며 오프닝 행사 참석자들을 위한 문화공연도 예정돼 있다.
미술품은 고가이고 일부특권층의 전유물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모든 사람들이 미술품을 향유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에코락갤러리를 운영, 미술품 전시 및 판매대행 업무를 시작했다.
전시작품은 30만~700만 원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누구나 원하는 미술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60개월 이내에서 자유롭게 그 기간을 결정하는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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