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안위는 이번 정기검사 과정에서 임계전까지 수행해야할 87개 항목에 대한 검사를 마쳤으며, 지금까지의 검사 결과 원자로 임계에 따른 안전 운전에 미치는 영향이 없음을 확인했다.
수소감시기(PAR) 앵커볼트 홀 되메움(3개) 역시 적절하게 수행된 것으로 파악됐다.
원안위는 향후 출력상승시험 등 후속검사(9개)를 통해 안전성을 최종 확인할 예정이다.
세종=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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