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손석희, JTBC ‘트럭 돌진’ 사건에 “평소 테러 위협을…”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JTBC 트럭 돌진/ 사진= 연합뉴스 제공

JTBC 트럭 돌진/ 사진= 연합뉴스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JTBC ‘뉴스룸’ 손석희 앵커가 19일 트럭을 몰고 JTBC 사옥을 들이받은 사건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이날 손 앵커는 JTBC ‘뉴스룸’ 방송 후 진행된 소셜라이브에서 “트럭을 몰고 온 분이 1층 현관을 부쉈다고 들었다”며 “가끔 가다 그런 사건이 다른 데서 나는 건 봤는데 저희 회사에서 났으니 회사 사람들이 많이 당황했을 것 같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손 앵커는 “평소 테러 위협을 느낀 적은 없냐”란 질문에 “그렇진 않다. 그런 말을 많이 하지만 우리 보도에 동의를 하지 않거나, 불만을 가진 분들도 다들 집에 돌아가면 존경받는 아버지, 어머니 아니냐? 그런 걸 걱정해야 하나 싶다”며 “이런 얘기가 자꾸 나오는 것이 건강한 것은 아닌 것 같다”고 했다.

앞서 19일 오후 7시25분께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사옥 1층 로비에 한 40대 남성이 트럭을 몰고 돌진하는 난동을 벌이다 경찰에 체포됐다. 유리문이 일부 파손됐으나 인명피해는 없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