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건축물 내진 시스템 및 소방 산업 파이프 행어 전문 기업인 ㈜금강엠이씨는 미국 TOLCO사와의 협력을 통해 현재 진행 중에 있는 내진 시스템 사업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권호길 대표는 “㈜금강엠이씨는 내진 시스템 분야에서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톨코(TOLCO)사의 한국 총판 기업으로 국내에 관련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하지만 단순히 외국 기업 제품 판매에만 집중하기보다는 제13회 국제소방 안전박람회 등에 참여하며 내부 실정에 가장 적합한 내진용품을 자체적으로 연구 및 개발 중에 있다.”고 말했다.
권 대표는 뒤이어 “여러 포럼과 전시회에서 현장 전문가들과 만나 내진 시스템에 대한 많은 정보 및 의견을 나눈 결과, 제품 선정부터 시공 후 검사와 사후 관리까지 전 과정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원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지진에 대한 불안감이 나날이 커지고 있는 요즘 같은 시기에 대응책이 될 만한 효율적인 내진 시스템을 선보이기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하고 있으니 지켜 봐주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TOLCO사 제품 및 연혁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금강엠이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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