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혜 인턴기자] 방탄소년단의 멤버 뷔와 진이 함께 KBS 새 월화드라마 ‘화랑’의 OST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두 사람이 무대에서 펼친 퍼포먼스가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그룹 방탄소년단은 2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에서 열린 2016년 MAMA(엠넷 아시아 뮤직 어워드)에 참여한 바 있다. 당시 시상식에서 방탄소년단은 ‘Boy Meets Evil’, ‘불타오르네’, ‘피 땀 눈물’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뷔는 ‘화랑’을 통해 본격적인 연기 도전 신고식을 치른다. 뷔가 아닌 김태형이라는 이름으로 드라마에 합류한 그는 여섯 화랑 중 귀엽고 사랑스러운 막내 ‘한성’으로 분해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화랑은 오늘 밤(19일) 10시 첫 방송된다.
이은혜 인턴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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